마산YWCA 금일 오전에 제 29대 회장으로 김명자(61.사진)신임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.

마산YWCA는 지난 1월 30일 이사회에서 김명자 제1부회장을 제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. 제1부회장에는 박해경 제2부회장이, 제2부회장에는 이승희 서기이사가 뽑혔습니다.

김 신임 회장은 마산YWCA에서 이사로 2001년 6월부터 18여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였습니다.

김 회장은 앞으로도 ‘에너지 전환과 자립 지역사회 만들기, 여성이 참여하는 성평등한 사회 만들기, 평화교육과 민간교류 확대로 평화체제 만들기, 청(소)년이 삶의 주체로 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만들기’를 목표로 정직과 성실로 활동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.